고태영의 대반전! 3년 5개월 만의 포켓볼 1위 탈환

2025. 4. 23. 10:08당구 BILLIARDS/당구 NEWS

728x90

고태영 당구선수

 

 

고태영의 귀환: 포켓볼 정상 복귀

2025년 3월 말,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에서 고태영 선수는 포켓볼 남자부 정상에 오르며 150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그의 총점은 894점이 되었고, 이는 그가 지난 2021년 11월 28일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다시 전국 1위로 복귀한 결정적인 순간이었죠.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 속에서 그는 지난해 남원선수권과 고성군수배를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이미 대세임을 증명해 왔습니다. ‘포켓볼의 황제’라는 별명, 결코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남자 포켓볼 상위권 랭킹 변화

순위 선수명 포인트 변동폭
1위 고태영 894 1계단 ▲
2위 이준호 779 1계단 ▲
3위 하민욱 763 2계단 ▼

2위는 이준호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하민욱을 밀어내고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하민욱은 아쉽게도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하며 3위로 내려앉았고요. 상위권 경쟁은 여전히 박빙입니다.

 

 

여자부 서서아의 선두 수성

여자부에선 서서아 선수가 998포인트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변화가 적었던 상위권 가운데 최솔잎 선수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요, 7위에서 무려 4위로 도약하며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여전히 강력한 ‘톱3’는 유지됐지만, 하위권에선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졌죠.

  • 서서아 – 1위 유지 (998점)
  • 최솔잎 – 3계단 상승하며 4위 등극
  • 진혜주, 한소예 – 각각 한 계단 하락

 

스누커: 허세양의 압도적 선두 유지

스누커 부문에서는 허세양 선수가 1010포인트로 독보적인 1위를 지켰습니다.

최근 2개 전국대회를 연달아 우승하며 다시 한번 기량을 입증했죠.

뒤를 잇는 박용준(775점)과 황철호(701점)는 격차가 꽤 큰 편이라, 단기간에 선두권 교체는 어려워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8위까지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됐지만, 김도훈 선수가 9위로 새롭게 진입하면서 하위권 경쟁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잉빌 1위 이대규, 황철호 제쳤다

순위 선수명 포인트 변동
1위 이대규 859 --
2위 황철호 747 --
3위 황용 725 1계단 ▲
4위 허세양 677 1계단 ▲
5위 이근재 672 1계단 ▲

잉글리시빌리아드에서는 '국토정중앙배' 준우승자인 이대규 선수가 황철호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3~5위권도 순위가 미세하게 조정되며 중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총평: 종목별 순위 변동과 그 의미

  • 고태영, 남자 포켓볼 1위 재등극은 커리어의 정점
  • 서서아의 지속적인 1위 방어는 안정된 기량의 증거
  • 스누커와 잉빌은 변화보다 유지가 핵심 키워드

 

Q 고태영 선수는 왜 3년 5개월 만에 다시 1위가 되었나요?

최근 4개 전국대회 중 3개 대회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이 포인트 상승으로 이어져 정상 복귀가 가능했습니다.

A 꾸준한 실전 감각과 대회 집중력 덕분입니다.
 
Q 서서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했나요?

이번 대회 결과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랭킹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보아 안정적인 성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A 정확한 순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위 수성에는 성공했습니다.
 
Q 이번 대회가 당구 랭킹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요?

우승자에게는 150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랭킹에 큰 영향을 줍니다.

A 대회의 성적이 랭킹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Q 스누커와 잉빌의 순위는 자주 변하나요?

상위권은 비교적 고정적이지만 중하위권에서는 매 대회마다 변화가 있습니다.

A 중하위권은 변동이 자주 일어나요.
 
Q 고태영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전국체전 금메달과 세계 랭킹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A 더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여자 포켓볼 신흥 강자는 누구인가요?

최솔잎 선수의 급상승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 최솔잎이 새로운 스타로 부상 중입니다!
 

이번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새로운 스타의 탄생과 베테랑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였습니다.

특히 고태영 선수의 감동적인 1위 복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죠.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선수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