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32강, LPBA 8강 종합] PBA 2025-26시즌 개막전, 전인혁 선수의 돌풍! 무명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 목차

• 강동궁 선수와 이충복 선수 격파한 전인혁 선수

• 16강 진출한 무명 선수들의 반란

• 최성원 선수 등 챔피언 출신 강호들의 행보

• LPBA 준결승, 김가영 선수와 최혜미 선수의 대결

• 21일 경기 일정 및 관전 포인트

• 앞으로의 변수, 무명들의 돌풍은 계속될까?

 

여러분, 전인혁 선수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이번 시즌 PBA 개막전에서 그야말로 놀라운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32강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고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이름도 생소한 전인혁 선수, 그리고 무명의 강자들이 어떻게 대형 스타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는지, 함께 흥미진진하게 따라가보시죠!

 

목차

강동궁 선수와 이충복 선수 격파한 전인혁 선수 16강 진출한 무명 선수들의 반란 최성원 선수 등 챔피언 출신 강호들의 행보 LPBA 준결승, 김가영 선수와 최혜미 선수의 대결 21일 경기 일정 및 관전 포인트 앞으로의 변수, 무명들의 돌풍은 계속될까?

강동궁 선수와 이충복 선수 격파한 전인혁 선수

올 시즌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은 단연 전인혁 선수입니다.

64강에서 강동궁 선수(SK렌터카)를, 32강에선 이충복 선수(하이원리조트)까지 차례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어요.

특히 1세트에서 하이런 11점을 몰아치며 단 3이닝 만에 15:2로 승리하는 저돌적인 플레이가 인상 깊었죠.

이어진 2세트에서도 단 한 이닝도 공타 없이 15:11로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비록 3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4세트에서 다시 폭발하며 15:2, 단 2이닝 만에 경기를 끝내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16강 진출한 무명 선수들의 반란

이번 대회의 진짜 묘미는 이름조차 생소한 무명의 선수들이 강자들을 차례로 꺾으며 16강에 대거 진출했다는 점이에요.

그 중심엔 전인혁 선수뿐 아니라 원호수 선수, 노종현 선수, 선지훈 선수, 이승진 선수 등이 있었죠.

선수 이름	상대 선수	세트스코어
원호수 선수	김현우 선수	3-2
노종현 선수	응우옌프엉린 선수	3-1
선지훈 선수	에디 레펀스 선수	3-0
이승진 선수	응우옌꾸옥응우옌 선수	3-2

 

 

최성원 선수 등 챔피언 출신 강호들의 행보

물론 PBA를 대표하는 강호들도 건재했습니다.

최성원 선수는 튀르키예의 아드난 윅셀 선수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고요, 김재근 선수와 다비드 사파타 선수, 다니엘 산체스 선수 등도 각각 남경훈 선수, 김민건 선수, 그리고 본인 상대를 꺾으며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로 향했습니다.

• 최성원 선수 vs 아드난 윅셀 선수 – 3:2
• 김재근 선수 vs 남경훈 선수 – 3:0
• 사파타 선수 vs 김민건 선수 – 3:0

 

 

LPBA 준결승, 김가영 선수와 최혜미 선수의 대결

LPBA에서는 김가영 선수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NH농협카드의 황민지 선수와의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무려 8개 대회 연속 4강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죠.

그녀의 다음 상대는 ‘동호인 출신 챔피언’ 최혜미 선수입니다.

최혜미 선수는 8강에서 임경진 선수(하이원리조트)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과거 아마추어 시절부터 여러 번 마주친 바 있어, 이번 준결승은 보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경기가 될 것 같아요.

 

 

21일 경기 일정 및 관전 포인트

시간	경기 내용
오전 11시 30분~	PBA 16강전 (4개 경기 순차 진행)
오후 2시~	LPBA 4강전 (김가영 vs 최혜미 외 1경기)

경기는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무명의 돌풍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강호들이 그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앞으로의 변수, 무명들의 돌풍은 계속될까?

• 전인혁 선수의 다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어요.
• 강호들의 반격이 시작되면 무명 선수들의 흐름이 꺾일 수도 있죠.
• 하지만 한 번 흐름을 탄 돌풍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요.

 

 

PBA 2025-26시즌 개막전은 무명 선수들의 활약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고 짜릿했죠.

특히 전인혁 선수의 깜짝 활약은 앞으로의 대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경기가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도 들려주세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변과 감동의 순간들이 펼쳐질 테니, 우리 함께 당구의 매력을 끝까지 즐겨봐요 :)

당구팬이시라면, 이번 시즌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