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스페인 독주 계속될까? '사파타→팔라손→마르티네스', 하나카드 챔피언십 PBA 64강-LPBA 16강

2025. 7. 4. 13:50당구 BILLIARDS/당구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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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선수들만 가져갔던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 이번 시즌에도 그 징크스가 이어질까요?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5-26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64강이 끝나고 이제 32강부터 본격적인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특히 스페인 선수들의 강세가 어쩐지 불안하면서도 기대되더라구요.

오늘은 그 긴장 넘치는 32강 대진과 선수들 이야기, 그리고 LPBA 소식까지 자세히 풀어볼게요.

스페인 선수들의 독주 역사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이 창설된 이후 지금까지 우승자는 전부 스페인 선수들이었어요.

첫 시즌엔 다비드 사파타 선수가 화려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그다음 해엔 하비에르 팔라손, 최근에는 다비드 마르티네스 선수가 왕좌를 차지했죠.

이쯤 되면 '스페인 전용 트로피'라고 불러도 될 정도예요. 팬들 사이에서도 "또 스페인 선수냐" 하는 농담이 오갈 만큼 그 압도적인 존재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4강 경기 결과와 주요 이슈

선수명 상대 결과
다비드 마르티네스 이해동 3-0 승 (애버리지 2.813)
하비에르 팔라손 김현석 3-0 승 (애버리지 2.500)
다비드 사파타 강성호 3-0 승 (애버리지 2.143)
다니엘 산체스 권혁민 3-0 승

이 정도면 '스페인 포식자들'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각자 셋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32강을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르티네스 선수의 2.813 애버리지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이런 경기 보면 상대 입장에서는 멘탈이 무너지기 쉽거든요.

 

 

한국 선수들의 32강 진출 경쟁

그렇다고 한국 선수들이 주눅들 일은 없죠. 강동궁, 조재호, 김준태 선수가 나란히 32강에 진출하며 국내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어요.

강동궁, 김준태 선수는 각각 김남수, 배정두 선수를 3-0으로 꺾었고, 조재호 선수는 황득희 선수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 강동궁, 김준태의 셋트 스코어 3-0 완승
  • 조재호의 안정적 경기 운영으로 3-1 승
  • 최원준, 조건휘, 김재근 등도 32강 합류

 

 

LPBA 16강과 8강 주요 경기

LPBA도 치열함이 대단했어요.

김가영 선수는 이신영선수를 3-0으로 제압하며 여유있게 16강에 올랐고, 스롱 피아비 선수도 사카이 아야코 선수를 완파했습니다. LPBA 8강 대진도 흥미진진한데요.

김가영 선수와 강지은 선수의 맞대결은 사실상 결승전급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8강 매치업 특징
김가영 vs 강지은 빅매치, 전술전 기대
스롱 피아비 vs 김상아 강력한 뱅크샷 대결
최지민 vs 김민영 젊은 피들의 화끈한 공격력
김보라 vs 히다 오리에 한일 라이벌전 구도

 

 

앞으로의 경기 일정 정리

  • 4일 오후 1시부터 PBA 32강 시작 (5세션 진행)
  • LPBA 8강은 오후 3시 30분, 저녁 8시 30분 두 세션

 

이번 시즌 징크스 깰 수 있을까

솔직히 이번 시즌에도 스페인 선수들이 정말 강력해요.

하지만 한국 선수들도 만만치 않아요.

강동궁, 조재호, 김준태 선수등 베테랑의 노련함과 신예의 패기가 만나면 언제든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시즌, 과연 '스페인 전용 트로피'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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