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KBF), 종합대회 우승상금 최대 400% 인상 및 출전수당 신설!

대한당구연맹(KBF), 종합대회 우승상금 최대 400% 인상 및 출전수당 신설!

국내 당구 선수들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대한당구연맹이 종합대회의 우승상금을 대폭 확대하고, 출전수당을 신설하여 선수들의 복지를 강화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목차

1. 우승상금 대폭 상승

2. 선수 출전수당 신설

3. 심판수당 대폭 인상

4. 서수길 회장의 빠른 개혁

5. 핵심 요약

우승상금 대폭 상승! 최대 400% 인상

대한당구연맹이 국내 당구 종합대회의 우승상금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기존보다 최대 400% 인상되며, 남자 3쿠션 종목은 무려 2,0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의 상금도 800만 원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대한당구연맹(KBF), 종합대회 우승상금 최대 400% 인상 및 출전수당 신설!

 

종목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남자 3쿠션	2,000만 원	300만 원	150만 원
여자 3쿠션 & 포켓볼	800만 원	150만 원	75만 원
스누커 & 잉글리시빌리어드	800만 원	150만 원	75만 원

 

경기력을 높이는 파격적인 개편

과거에는 동호인 대회의 우승상금이 1,000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던 반면, 프로 선수들의 종합대회 상금이 너무 낮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상금 개편을 통해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수 출전수당 신설! 참가만 해도 보상받는다

대한당구연맹이 선수들의 경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전수당을 신설했습니다.

기존에는 입상 선수들만 상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도 일정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는 국내 스포츠 종목에서도 흔치 않은 정책으로,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대한당구연맹(KBF), 종합대회 우승상금 최대 400% 인상 및 출전수당 신설!

 

종목	대상	수당
캐롬 (3쿠션)	32강 탈락 선수	10만 원
포켓볼	16강 탈락 선수	10만 원
스누커 & 잉글리시빌리어드	8강 탈락 선수	10만 원

 

선수 복지를 위한 새로운 변화

이제 본선 진출만으로도 최소 10만 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심판수당도 대폭 인상! 국내 30%, 국제대회 50% 증가

대한당구연맹은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종합대회 심판수당은 30%,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심판수당은 50% 인상됩니다.

 

구분	기존 수당	변경 후	인상률
국내 종합대회	10만 원	13만 원	30% 인상
국제대회 (국내 개최)	20만 원	30만 원	50% 인상

 

공정한 심판을 위한 처우 개선

심판은 대회의 공정성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번 인상 조치는 심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돕기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서수길 회장의 빠른 개혁! 당구계의 새로운 변화 시작

대한당구연맹의 이번 개혁은 서수길 신임 회장이 당선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시행된 정책입니다. 공약을 신속하게 실천하면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당구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동시에 추진하겠습니다." - 대한당구연맹 관계자

당구계의 밝은 미래

이번 개편을 통해 국내 당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질 것입니다.